0220 Joined Daily Briefing

이 곳은 흩어져있는 데일리 노트와 하루의 동기, 목표를 한 곳에 모아보는 공간입니다.

File19Daily Notes
2026-01-13
간혹 당장 하고있는 업무에 인지적 우선순위가 밀려 정작 중요한 태스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회의에 참석하거나 설계 결정을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였다. 나는 귀로 들은 내용은 머리에 곧바로 쌓이지 않기 때문에 내재화 시간을 따로 내어야 한다. 시급한 업무가 끝나는 대로 중요한 태스크에 몰입하거나, 아니면 아예 바로 내재화로 돌입하거나 해서 무의미한 시간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2026-01-11
매주 금요일 GPT가 나에게 회고알림을 보내도록 설정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GPT가 좀 와닿는 말을 나에게 해주었다:

> 이 단계에서 "완벽한 구조"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건 완성도가 아니라 의사결정이 가능한 상태이다.
> 올바른 승리조건: **팀이 이 방향으로 가도 되겠다고 합의했다".

2025-12-12
그 뭐시기냐... 그거.... 쨌든 그거 해야한다.
2025-11-29
오늘은 옵시디언 볼트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 것이다. 한동안 안 들어가 별로 보지도 않는 인덱스가 너무 많아져버려 괜히 노이즈만 추가하고 있는 것 같아서기도 하고, 학습의 관점에서보다 요샌 일의 관점으로 옵시디언을 쓰게된 것도 있기 때문이다.

1. index 디렉터리에 업무와 관련한 에픽 태스크들을 올려놓는다. 물리적으로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눈에 잘 띌 것이다.
2. index 디렉터리에서 현재 자주 활용되지 않는 문서들을 추방한다.
3. index 디렉터리의 계층구조를 0XXX.YY 파일이름 접두어로 변경한다. 접두어 순서를 내 중요도 순서로 변경한다.

오랜만에 그득그득 쌓여있는 Notes, 종이노트, TODO들을 Dehydrate 하는 작업도 오늘 진행해야겠다.

카프카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Google Antigravity 코딩 에이전트한테 NestJS로 쓰는 카프카 예제 프로젝트를 하나 작성하고 수많은 주석과 설명, 참조로 코드를 도배해달라고 해봐야겠다.
2025-09-23
enrollment enrollment enrollment enrollment tickethistory tickethistory tickethistory grouplesson grouplesson grouplesson 💣 🧠 🧨
2025-09-07
지금 업무 하나에 매몰되는 건 아닐까? 매 순간 하나의 태스크와 그 서브태스크만 바라보다 보니 동료들에 비해 마일스톤이 부실해진 것 같다. 큰 그림을 못 보니 태스크 하나하나가 커 보이는 거고, 결국 우발적인 복잡도로 이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조금씩 보이게 되는 것 같다.
2025-05-06
WakaTime이라고, 내가 코딩하고 문서작성하는 등의 시간을 기록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매주 이렇게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순위를 매겨준다. 그런데 이번주는 역대급으로 높은 등수가 나 와 공유한다.

대한민국 전체 WakaTime 사용자 중 6등..!!

korea6.jpeg

전세계 327등!!! 평소엔 1900 ~ 3500등 사이를 왔다갔다 하던게 300등대로 들어오게 되었다! 🎊

world327.jpeg
2025-07-25
WakaTime 대한민국 2등 자리를 6월 13일 기록하였다. 🎊

WakaTime.SouthKorea.Second.jpeg

2025-09-01
아하, 컴파일 에러는 TODO구나. 먼저 UseCase 로직을 수도코드처럼 끝까지 써내려간 다음 발생한 컴파일에러들을 잡아가면서 구현하지 않았던 타입이나 필요한 인자들, 의존성을 뒤늦게 해결하면서 "로직 먼저, 데이터는 나중에" 전략을 취할 수 있었다!
2025-08-26
유년기에는 꿈을 키우고 청년기부터는 가능성을 쳐내듯이, 프로젝트 초반부는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한창 달릴 땐 새 아이디어를 억제해야 할까?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 샘솟지만 그 아이디어들이 되려 나의 발목을 붙잡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2025-08-20
시간 내에 끝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압박감이 다시 찾아오고 수면시간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당장 내일부터 휴가인데 이런 상태로 마음편히 휴가를 떠날 수 없다. "인정범위"를 선정하고 그 범위를 오늘 중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자.
2025-08-17
오늘도 세상이 억까하는 날로 하루를 시작해버려 기분이 좋지 않다. 음식물 쓰레기를 창문 너머 버리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다. 증거사진을 남기고 고개를 내밀어 소리지르고 나자 모든 것들이 나에게 공격적으로 변했다. 가족의 말투, 도마뱀이 거실에 싸고 간 똥, 화장실 타일의 작은 곰팡이, 꽉 찬 쓰레기통, 주말에 쉬는 관리사무실과 사진을 보여주고 방송을 부탁하려 하자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경비원까지. 모두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꼬투리 잡고 늘어지고 있었다.

그래 머리로는 안다, 이것들이 전부 연관이 없지만 나의 기분에 무의식적으로 엮여 하나의 커다란 덩어리로 느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오늘 내가 회사에 방문한 목적보다 지금 이 짓눌리는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져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것만 같다. 이 불청객을 떼어내려고 명상음악을 들어도, 반대로 시끄러운 EDM을 들어도 집중에 방해가 되고있다.

차라리 이럴땐 모든 것을 비워내보자. 공백으로 만들자. 빈 도화지 위에서부터 처음부터 다시 오늘의 그림을 그려보자. 오늘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갰는가? ✅ 공복 상태에서 물 한 잔 마셨는가? ✅ 도마뱀이 싼 똥을 치웠는가? ✅ 데일리 요가를 끝마쳤는가? ✅ 샤워하고 머리감고 땀에 젖은 옷을 소다 푼 물에 담궜는가? ✅ 점심을 먹었는가? ✅ 경비실에 민원을 전달했는가? ✅ 회사에 출근했는가? ✅ 커피 한 잔을 내렸는가? ✅ 부모님께 예민하게 군 걸 사과했는가? ✅

뭐야, 씩씩댈 필요조차 없었잖아. 이미 엄청나게 잘해왔잖아? 이보다 더 부지런한 주말은 없었다. 그냥 이대로만 해.
2025-08-12
1. 범위(Scope)
   - 이번에 구현할 건 정확히 뭐까지? (기능/품질/결과물)
   - 안 할 건 뭐지?
2. 의존성(Dependency)
   - 내 작업 전에 누가/무엇이 준비돼야 하지?
   - 그게 언제 준비되나?
3. 리스크(Risk)
   - 이 작업이 지연될 수 있는 요인 3가지?
   - 각 리스크에 대응할 플랜은?
2025-05-01
- LocalTime, UtcTime VO를 구분하라
- 도메인 전문가가 되기 VS 알고리즘 전문가가 되기 나는 도메인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가?
2025-04-30
- main 에 핫픽스를 머지했을 경우 파급효과
1. main -> dev rebase
2. dev -> feature rebase
3. feature -> subfeature rebase
- 불안할땐 나는 우선순위를 잘 줄세우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잡생각이나 동료의 간단한 요청에도 과민하게 반응하여 필요 이상의 집중력을 다른 곳에 쏟고 있다.
2025-04-27
합천 5월 여행계획 {feat. 주말토리}
2025-04-22
REST API 설계능력만으로는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다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처음 웹 개발 할때와 같이 프레임워크 하나 잡아서 끝까지 파보는 경험을 다시 시도해야 한다.
2025-04-17
- 이미 깃 푸시가 된지 일주일이 지난 커밋을 revert하는 방법?
- 이미 깃 푸시가 된지 일주일이 지난 커밋을 아예 없던 커밋으로 되돌리는 방법? (UseCase: 실수로 비밀Key를 커밋한 경우 revert해도 키값을 알 수 있어 커밋 자체를 없애야 하는 케이스)
2025-04-15
일이던 문서화던 빨리 끝을 내버리고 완벽하진 않아도 일단 다음 일로 시프팅하는 리드님의 일성향은 본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이것은 필 스터츠가 진주구슬을 꿰는 상황을 예로 들어 비록 진주 안에 ‘똥‘이 있더라도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다음 진주를 꿰어야 한다는 것과 상통하는 것 같다. 필 스터츠 - 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
File45WHY, HOW, WHAT
2026-02-26
리크루팅 기능의 Phase 1을 마무리하고 Phase 2 설계를 시작하는 날이다.
2026-02-24
today's intention: 프로파일러 / 재발방지 태스크포스
2026-02-22
머릿속으로 어떻게 구현할 지 다 정리해놓고 주말을 날리는 게 싫어서 그냥 회사에 와버렸다.

오늘 난 리크루팅 기능 중 가장 앞단에 놓여있는 "주최자 자격검증"에 대한 도메인 구조변경과 이에 따른 API 스키마 굳히기 작업에 들어갈 것이다.

마음같아선 다음 유스케이스인 "리크루팅 생성"에 대한 공통 인터페이스 추리기도 하고는 싶은데, 시간 봐서.
2026-02-18
오늘의 의도는 "다시 초점, 하나" 이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 휴식을 취하면서 흐트러진 생활과 신경계를 다시 업무에 최적화된 배열로 정렬한다.

오늘도 벌써 많이 느꼈을 거다, 초점이 여러개로 흩어져 있다는 것을. 어제 작성했던 설계도를 읽다가 갑자기 클라우드플레어 R2 버킷을 만들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시작은 아마도 "이미지 저장소로 쓰는 Cube Upload 서비스가 많이 불안정하다" 였을테지. 그렇게 Chat GPT한테 물어봤던 거고 즉각적인 답을 얻어버린 나는 읽고있던 문서를 팽개치고 바로 클라우드플레어 계정을 만들었다.

이런 패턴이 결코 나쁜 건 아니다. 어차피 머리 깎느라 일하는 타이밍도 아니었고 단순 문서를 읽으려는 가벼운 의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이런 산만한 태도를 일과시간에도 그대로 끌고온다면? 아마도 난 가장 급한 업무만 처리하고 중요한 일에는 관심을 가져주지 못해 결국 중요한 일이 급한 일이 되어 얼렁뚱땅 넘어가게 되겠지.

그래서 내가 초점을 다시 하나로, 가능성을 다시 최대한 좁히는 방향으로 의도를 다잡는 데에 있다.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고, 가능성을 열어제끼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답 하나로 설계포인트를 굳히고, 그리고 결정가능한 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식별해내어 구현중간에 다시 설계로 회귀하는 횟수를 줄인다.
2026-02-16
"문제가 무엇인지 논의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논하는 건 의미가 없다".
오늘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문제를 바라보는 오늘의 나의 의도는?

RECRUITING. 기능 전반에 걸친 공통 인터페이스를 식별해낸다.

ARCHITECT. 설계자의 치밀한 의도 속에서 피어나는 구조. PRACTICAL. 실용적이고 디자인과도 잘 어우러지는지가 중요하다. 여기서 나오는 중요한 질문 "현실과 구조가 서로 얼마나 맞닿아 있어야 할까?"
2026-01-27
지금 너 스스로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지? 사실 일주일 안에 1만줄의 코드를 써본 적이 없다는 것만 기억해. 사상 최대속도야.
2026-01-11
금 토 일 푹 놀고 21시 40분에 드디어 노트북 앞에 앉았다. 시간을 좀 많이 썼네. 다음주 할 일이 빠듯했던 것 같은데 당장 내일부터 해야 할 일과 앞으로 1~2달 사이에 주 축을 상기시켜놓고 하루를 마감할 거다. 조금이라도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싶으면 빨리 끝내라.

- PROJECT
- conflict-detector (UC 4개 중 2개) UNTIL TUE 1/13:
- dev 브랜치로 올려놓고
- 새 API 스키마 공유, UC002는 어차피 바로 쓰지 못해.
- dev 환경에서 일주일간 예약중복문제 알림 테스트 진행.
- master-plan UNTIL TUE 1/20
- 문제의식 명확하고 회의록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일이 진행된 것은 아님
- 따라서 기존 플랜과의 스키마 변경점, 대리예약 플로우 변화지점까지만 미리 준비해가기 1/14 수요일 킥오프 회의에 구현 방향성 논의
- 팀 내 의사결정이 가능할 정도로 구현 UNTIL FRI 1/16
- 2025년 성과발표회 UNTIL FRI 1/16: 고객/매출과 직접적인 접점이 없기 때문에 기능적/비기능적 성과와 그 추정치와 근거(e.g. 주 단위 예약조회성능 ??% 향상, 정산누락내역 복원으로 ??만원 절약, 구조적 개선, 장애 예방, 운영 리스크 제거)
- AREA
- customer-journey UNTIL 1/31
- 1~2 개월 주 축: 예약 도메인의 오너
- 예약 충돌 → 보이지 않던 문제를 드러냄
- 대리예약 → 설정 복잡도를 구조로 단순화
- lesson-class → 문제정의 선도하여 회의 주도
- RESOURCE
- Kafka: 언제까지 입에 발린 말만 할것인가! 궁금한데 적극 도입하기 두려우면 레포지토리를 하나 파서 실험하라.

### 일주일 세부규칙

1. 월~화
- conflict-detector만 한다
- master-plan 생각 금지
2. 수요일 킥오프
- “결정 안 된 부분 3가지”를 명시적으로 던진다
- 답을 가져가려 하지 마라
3. 금요일
- dev 브랜치 링크 + 설계 메모 제출
- 결과가 아니라 판단 근거를 남긴다
2025-12-28
25년을 연말결산하고 26년 새로운 출발을 선도하기 위해 난 읽기라는 액션을 선택했다.

바쁘게 적어낸 회의록, 못다 끝마친 할 일 목록, 새로운 서비스팀 업무공유 양식으로의 이주, 과거의 내가 적어놓고 한동안 잊혀진 유스케이스 시나리오, 종이에 적기만 해놓은 아이디어들.
2025-12-11
나는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위에 있다. 당장 풀리지 않는 문제라고 할지라도 내 머리 위에 있는 것은 아니다.
2025-12-01
25년 12월의 상칼파
2025-11-09


다음주부터 업주의 대리예약을 지원하는 다양한 API를 설계하고 맞춰가봐야 한다. 그 전까지 내가 준비해놓으면 도움이 될 업무는 무엇이 있을까?

1. Payment Sesssion Happy Path
2. Payment Session Expiration Path
3. 예약 중복 검사/탐지/알림


2025-10-30
sdljfskdjfdfklfsdjf
2025-10-20
QA 마무리, dev 브랜치 배포, 그룹레슨 기능 구현, 알림센터 관련 redirectTo 변경하기
2025-10-21
timemodel로 데이터 원천이 바뀌면서 기존에 있던 기능이 빠그러지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하나씩 식별하고 하나씩 격파해나가는 수밖에. TicketHistory를 원천으로 삼는 API와 Time을 원천으로 삼는 API가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각각 수정사항이 다른 점도 알아냈다.

아침에 명상을 하면서 오늘의 상칼파를 계속 고민했고, 몇가지 떠오르는 아이디어 중에 하나로는 "나는 치밀한 아이디어로 딱 한 수 앞을 내다보고 그것을 곧장 실행에 옮긴다."이다. 어제 요가를 하면서 "Knowledge is useless without action" 이라는 말도 들었겠다, 머릿속에서 멤도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종이던, 옵시디언이던, 동료에게던 적극적으로 옮겨 그것을 세상에 기록하고 공유하자. 숨지 말고 앞으로 드러내라.
2025-10-11
낮에는 뛰고 걷고 요가하고 저녁에는 부족했던 연휴 업무계획을 보충한다. 토/일 이틀간 달성해야 할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TicketHistory 상태전이에 대한 커맨드 & 이벤트를 나열한다.
2. ProvisionalReservation 상태를 식별한다.
3. ProvisionalReservation 상태전이에 대한 커맨드 & 이벤트를 나열한다.
4. TicketHistoryAggregate를 구현한다.
5. 기존에 TicketHistory에 의존하던 모든 코드를 TicketHistoryAggregate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리팩터링한다.
2025-10-08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Daily Briefing, 오늘은 마이그레이션 스크립트 이후에 Time 콜렉션을 Single Source of Truth라고 가정했을때 핵심 도메인 로직 초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오키?
2025-09-13
오늘은 정글 개발자 커뮤니티(이하 JDC) 제1회 밋업을 위해 용인에 있는 크래프톤 정글에 도착하였다. 오늘 나는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지고 4시간여 짧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지 고민이다.

1. DDD 관련 이야기 - 이벤트 소싱 관련 경험, 메시지큐 고민됨
2. 객체지향 관련 이야기 - 스터디 소감 공유

인원은 23명, 비슷한 직군에 속한 분들끼리 팀별로 쪼개어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벤트설명 참조 제1회 Jungle Dev Club Meet-Up - @classbinu

| ⏰ 시간 | 🚀 활동 |
| ------------- | --------------- |
| 13:00 ~ 13:10 | 등록 |
| 13:10 ~ 13:20 | 모임 안내 |
| 13:20 ~ 13:40 | 이벤트 |
| 13:40 ~ 14:00 | 테이블 세션 A |
| 14:00 ~ 15:00 | 스테이지 세션 |
| 15:00 ~ 16:00 | 테이블 세션 B/C |
| 16:00 ~ 17:00 | 밍글링 (자유 커뮤니케이션) |
| 17:00 ~ | 마무리 (자유 모각코) |

- 스테이지 세션: 발표자가 전체 멤버를 대상으로 무대에서 진행되는 발표 세션
- 테이블 세션: 4~6명 소규모로 테이블에서 진행되는 가벼운 커뮤니케이션 세션

식사시간은 결코 식사만 하는 자리가 아니더라. 모각코때 경험해본 바, 식사시간 == 랜덤조런치 ∴ 자기소개와 어느정도 주젯거리들이 겹치면 좋더라.

프로필북 중에서 말 붙여보고 싶은 분이 있는가? (조사 더 필요)

메인 뭐시기는 2025-09-13 JDC Meetup
2025-09-11
집중이 계속 안되다 "에러"를 만나니 정신이 확 맑아지는 기분을 느꼈다. 단순 컴파일 에러가 아니라 클라이언트 요구사항과 내가 구현하는 방향이 어긋날 정도 규모의 에러를 말한다. 스트레스는 좀 받았지만 이 기분을 어떻게 좀 의도적으로 활용할 순 없을까?

앤드류 후버만 교수도 이 "에러"와 신경가소성을 엮어서 설명한 적이 있다. 성인이 되면 머리가 굳는다고 표현하는 것이 실제로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은 머리의 회로를 다시 재배열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에러라는 것이다. 무언가를 배울때 에러를 일부로 내면서 터득해나가는 것이 성인들이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도 했다.

그럼 난 이 에러를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까? 일단 밍기적거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빠르게 도메인 로직을 먼저 작성한 덕분에 에러를 상대적으로 빨리 발견할 수 있었다. 최대한 빨리 기획적인 부분에서의 빈틈을 찾아 세상에 드러내자.
2025-09-07
지금은 주말이다. 평일에 몰아부친 에너지를 회복하고 있다. 그렇지만 오늘 노트북을 들고 굳이굳이 카페에 와서 옵시디언을 켠 이유는 그동안 쌓인 다양한 아이디어를 dehydrate 하고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것들에 관심을 가져주기 위해서이다. 주말은 단지 가만히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나 보는 그런 시간도 좋지만 기왕이면 "재정비"를 하는 시간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다.

25년 9월의 상칼파도 이미 마음속으로는 설정하였지만 작성해놓진 않은 상태이고, 백엔드 레포지토리에 편집권한이 생긴 사람이 3명이나 되었기 때문에 코드 일관성을 위한 racketime-api 코딩 컨벤션도 작성할 때가 되었다. 신입 개발자에게 전달할 업무도 다시 돌아봐야 하고. 금요일에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던 업무의 "끝"을 확실하게 맺기 위하여 약간의 코드작업이 필요하고, 그 이후에 진행할 PR 메시지 작성까지. 할 일은 많다.

일단 브레인스토밍은 여기까지 하고, 하나라도 끝내는 데에 집중하자. 너무 늦게까지 할 생각은 없다. 어차피 다시 돌아와서 수정할거란 마인드로 가볍게 쓰고 지나가자.
2025-05-06
고민은 이제 끝. 나는 어제 변경된 요구사항에 맞는 유스케이스 시나리오를 다시 작성해보면서 '원래 리팩터링하려던 listAvailableTime을 레슨에서 활용되지 않을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간낭비할거면 그냥 바로 레슨기능에 투입되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레슨이던 대관이던 저 조회 유스케이스를 결국 사용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결국 시간을 인자로 레슨권을 조회하는 유스케이스이던, 아카데미를 인자로 레슨 가능한 시간을 조회하는 유스케이스이던 둘 다 쓰이게 될 거라는 것이 내 예상이다.
2025-07-25
태스크별 실제 소요시간을 측정하기 시작했다. 방법은 내가 항상 사용하는 Deepwork에서 "업무:task" 라는 이름으로 포모도로 타이머처럼 사용하고 태스크 파일을 참조하는 모든 GTD 파일들의 날짜들에 해당하는 업무 소요시간들의 합을 구한다. 이때 이슈핸들링, 다른 업무들에 겹쳐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업무:troubleshooting", "업무:task2" 라는 이름의 태스크를 추가로 생성했다.

그렇게 가장 처음 시도한 태스크의 소요시간을 다 더했더니... 18시간 34분이나 걸렸다. 이렇게 오래 걸릴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여튼 이 지표를 가지고 추후 나의 태스크들이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를 예측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2025-09-03
몸 안에 틈을 내어 전굴을 하듯이, 마음과 시간에도 틈을 내어 흔들리는 바람에 유연하게 흔들릴 수 있도록 하자. 평소보다 10분 일찍 출발한 덕분에 편하게 옷 갈아입을 수 있었듯이, 조금만 의식하면 틈을 낼 여유공간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
2025-08-26
도메인 로직을 작성하는 것과 컨트롤러-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레이어를 담당하는 것이 서로 독립적인 일이 되었다. 도메인 로직을 모두 완성한 뒤에 서비스단을 완성하는 게 좋을까, 병렬로 진행하는게 좋을까? 내가 작성한 마스터리스트만 봐도 사실 두가지가 하나로 묶여있는지라 병렬로 처리해야 체크박스를 쳐내기 좋은 상황이다. 하지만 병렬로 처리한다는 말은 곧 그만큼 도메인 로직에 신경 쓸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고, 전체적인 속도가 더뎌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도 API를 뽑아내면서 실제 데이터가 쌓이는 모습을 보면서 하는게 100배는 더 낫다.
2025-08-19
불안감을 잠재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불안감의 원인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으니 일을 끝내버리면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다. 일을 빨리 끝내버리고 리팩터링할 생각을 하자 처음부터 완벽한 구조는 없다.
2025-08-17
주말에 일을 한다는게 선뜻 쉬운 행동은 아닌 것 같다.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 앞서서 고생하면 뒤가 편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한 번 스타트를 끊으면 평일 못지않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으면서도 괜시리 유튜브로 도피하여 미루고 미루다 하루를 쫑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마침 오늘 스트레스 받는 일로 하루를 시작했지만 덕분에 오랜만에 25년 8월의 상칼파를 생각해낼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나는 스트레스를 내 도구로 만든다.
2025-08-12
GPT에게 내가 요즘 받는 업무스트레스의 원인에 대한 분석을 맡겼더니 꽤 훌륭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나는 필요 이상으로 완벽주의 성향이지만 태스크를 처음 시작할 때 범위와 의존성, 리스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예상 개발시간을 툭 던져놓고 이것을 지키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나쁜 버릇이 있다.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답변이 지연되더라도 그 지연이 좋은 투자이고 리스크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내 스스로부터 인지하면 적어도 미안한 감정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실제로 도움이 될 거니까. 한 10%만이라도 더 정확하게 예상구현시간을 예측할 수만 있다면 10분~1시간 투자하는 것이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 않을 거잖아?
2025-07-29
Inbox 기능을 하루만에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벤트 드리븐과 이벤트 버스를 도입하기엔 아직 내가 경험이 부족하다. 이벤트 소싱과 CQRS는 이번주의 개별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덤빌 것. 이벤트 소싱, 알림 기능과 인박스 기능에서의 실험
2025-07-23
어제 저녁부터 끔찍할 정도의 피로감에 휩싸였다. 운동을 하고나면 피로감이 해소되는 경험이 있어 런닝을 가볍게 뛰어봤으나 그대로 뻗어버렸다. 어제 먹은 게 문제였나?
2025-07-22
릴스를 보다가 인상깊은 소리를 들었다. "감정이 차오르면 지능은 낮아진다"고, 난 때때로 명상하면서 상기되는 감정을 느끼곤 하는데, 오히려 그것이 나의 업무에 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명상으로 현실도피도 가능할 수도 있는지라..
2025-07-20
강화도에 1박2일 작은 여행을 다녀왔고, 10년지기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왔다. 다들 바쁘게 사는 친구들이고, 다음주부터 다시 시작될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집에 가는 길에 나도 내일부터 다시 시작될 업무들과 지나간 일들에 대한 주간일지 보고서를 미리 작성하는 Dehydration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이 아닌, 주말부터 이루어진다. 제대로 쉬고 제대로 준비하여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한 주를 맞이해보자.
2025-07-11
7월 9일, 자전거 사고로 입은 상처가 아무는 과정 잠을 설쳤다. 상처부위가 너무나도 쓰라리고 연이은 두통과 근육통 때문에 호흡에 집중하기도 어려웠다. 이것도 수련의 일종이라고 봐야할까, 아직 공식적으로 7월의 상칼파를 적어놓지는 않았지만 은연중에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는 한달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어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온 고통을 정성을 다해 맞이해주고는 싶었다. 심호흡을 할 때마다 상처부위에서 타는 듯한 자극이 생기고 눈 안쪽 신경도 뻐근하니 누워있어도 편하지 않았고 불쾌함만 커져갔다. 내쫓고 싶어도 이 불청객은 끈덕지게 달라붙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늘은 그런 패널티에도 불구하고 끝마쳐야 할 일이 있다. 바로 MVP 버전 2에 들어가기 전에 버전 1.1에서 미비했던 부분들과 테스트가 필요한 부분들의 체크박스를 모두 채워넣는 일을 할 것이다. 미비항목들이 미래의 나 자신의 발목을 붙잡는 일임을 알기에, 모두가 버전 2를 바라보고 있을 때 나는 한 주를 마무리하면서 1.1을 같이 마무리하는 일을 할 것이다.
2025-07-01
네 정신상태는 너 스스로가 지키는 거야.
2025-06-30
"탐색보다는 실천을, 계획보다는 행동을, 상상보다는 실험을 더 중요하게 여기라" Chat GPT가 남긴 말이다. 지금까지의 대화를 총정리하여 나의 장단점을 보여주라는 프롬프트를 사용해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Chat GPT를 사용한 것들이 대체로 설계와 디자인에 대한 질문들이었기에, 완벽주의자 성향으로 비춰보였던 것 같다. 실제로도 맞다. 나는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다 알아야지만 행동을 시작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지난 몇주간 늘어가는 업무에 정신을 못차렸던것 같은데,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해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싶다. "섣부른 최적화", "YAGNI" 같이 안티패턴들에 맞서는 격언들이 있듯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면 설사 더 좋은 디자인적인 초이스가 존재할지라도 일단 그 방향의 정점은 찍고 가야 한다.
2025-05-27
회의준비, 기획회의 참여, 서기, UI 변동사항에 따른 유스케이스 수정 및 정리, 기타 채널톡 이슈 핸들링, 그 와중에 신기능 출시를 위한 핵심 기능 구현까지. 적어도 지루하진 않다. 일단 할 수 있는 데까진 최선을 다해보자.
2025-05-15
어제 기분좋게 운동하고 컴퓨터를 켠 순간 내 세상이 무너졌다. 인터넷이 먹통이었기 때문이다. 원래 하려던 작업을 못하게 되니 그냥 뒹굴거리며 유튜브 보다가 잤다. 일찍 일어났으나 평소와는 다른 그 느낌이 싫어 억지로 다시 잠에 청했고 평소와 똑같은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지 못하다. '더 생산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같은 죄책감들이 들어 Sit around the fire {Jon Hopkins}로 명상도 같이 했으나, 나아진 것 같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퇴근 후 하려던 일을 포함하여 조금 더 의식적인 집중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 금요일 있을 회의를 준비하며 디자이너님과의 토의도 필요하다. 프론트엔드 동료분과 사전에 약속한 mock API도 뽑아내야 한다. 오늘 안에 다 할 수 있겠지?
2025-05-05
새벽 02시까지 작업하다가 느지막히 일어나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다. 도파민이 터진다. 가설을 증명한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Talk is Cheap. Show me the code" 라는 리누스 토르발즈의 명언이 생각났다. 나는 말로만 떠드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 코드로 보여주는 사람이야. 나는 내 가설에 기반한 리팩터링이 기존의 테스트코드를 완벽히 통과함을 보였기 때문에 불안감 가질 필요 없이 다음 가설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자신감은 앞으로의 작업에 큰 에너지가 되어줄 것이다.
2025-05-01
비록 근로자의 날에 출근했고 사무실에 나 혼자밖에 없지만, 일하는 건 평소와 똑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벌써 5월이고 내일까지 예약기능, 예약가능시간조회기능을 리팩터링하여 기존과 똑같은 기능을 유지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고 난 뒤에 어린이날, 대체휴일을 포함한 WEEK19에 레슨권과 레슨예약에 포함된 모든 플로우를 구현하는 것이다.
2025-04-29
리팩터링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든다. 계속 더 나은 설계를 고민하는 것은 좋은데 세상에 완벽한 설계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리팩터링 과정도 한 번에 하나의 관심사만 두고 각개격파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2025-04-28
오늘은 한 번 일을 끝내는 데 집중해보자.
2025-04-27
일요일 늦잠을 자고 요가를 조진 뒤에 4시에 회사에 도착했다. 나는 출근을 한 것이다. 한 주를 정리하고 다음 한 달을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시간을 쓸 것이다. 겸사겸사 한 번 인천테크노파크 수면실을 사용하여 쓸만한지 평가도 할 것이다.
2025-04-25
불안감이 높아져가는 지금, Sit around the fire {Jon Hopkins}Jamie xx - Breather을 들으면서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이 세상에 얼마나 관여하고 있는가"를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에 충실히,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라.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 지극히 어려운 말들로 적힌 책처럼 나의 문제를 마주하자. 인내하고 관심을 기울이다보면 언젠가 그 문제의 해답은 이미 내 안에서 발견할 수 있으리니.
2025-04-21
주말동안 흐트러진 정신과 넓게 퍼진 주의력을 다시 한 곳으로 몰아넣어보자. 호흡을 가다듬고 자세를 고쳐앉자. 이마에 시선을 집중하여 의도적으로 초점을 한 곳으로 모으자. 4월의 상칼파를 다시 생각해보자. "Mind Like Water", 물과 같은 의식. 잠잠했던 수면에 다시 수많은 파동을 만들것이다. 전체를 다 볼 수 없다. 의식의 수면에 던진 돌멩이는 모두 개별적이고, 만들어진 파동은 제 갈 길을 가도록 내버려둔다. 잊어선 안되는 것들만 선별적으로 기억하고 기록한다. 머리에 다 담아두지 말라. 초기에 중요한 것과 아카이브 할 것을 의식적으로 분류한다. 나머지는 너의 무의식이 알아서 처리하도록 믿고 손을 놓아주어라.
2025-04-17
앞으로 해야 할일 ISO 타임과 문자열 타임 사용하는 파트와 변환하는 경계 확실하게 식별하기
그리고 API 식별하기 API에 들어갈 DTO 설계하기
그리고 can reservation, filter time, list available time, type hierarchy 설계하기
2025-04-15
why how what
2025-04-14
크래프톤 정글 에서 이박삼일 지내 보면서 느낀 점은 자는 공간은 말 그대로 잠만 자는 공간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컴퓨터도 들이지 말고 YouTube 나 인스타도 꺼 놓은 상태에서 오로지 잠만 잔다. 오로지 하나만 생각한다. 자는 동안에 회복을 한 것이 내일이 준비를 했다. 하고 있던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재정비 한다. 내일이 되면 아니, 눈을 뜨면 알람 시간이 도래 하지 않았음에도 눈을 뜨면 그냥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한다. 세수를 하고 물을 마시고 요가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한 뒤에 출발을 한다.

정말로 다시 정글에서의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다.